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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판 보드게임, 2017 중국 선물용품 박람회 출품

중앙일보 2017.10.27 17:15
천전시회를 찾은 중국 소비자들은 한글 소재로 한글한판 보드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심천전시회를 찾은 중국 소비자들은 한글 소재로 한글한판 보드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도서출판 하늘마음이 지난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深圳)에서 열린 ‘2017 중국(深圳)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 한글한판 보드게임을 출품했다.
 
중국 선전은 중국에서도 가장 먼저 개방한 도시로, 선물용품 박람회는 봄과 가을 연 2회 열린다.
 
이번 2017 추계 선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는 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전국의 유망 중소기업 35여 곳이 참가했다.
 
한글한판은 한국관이 마련된 5호 전시관에 마련된 부스에서 4일관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중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한글 교육에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은 물론, 홍콩, 태국, 베트남 등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 또한 한글 교육용 게임 한글한판 부스를 방문했다.
 
하늘마음은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바이어들을 위해 한글한판 자모 카드로 이름을 한글로 만들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늘마음 전시 관계자는 “이벤트 참가자들 전부가 한글로 된 자신의 이름을 신기해하며,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올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왕홍’이라 불리는 중국 유명 블로거들도도 한국관을 방문해 한글한판을 취재, 생방송으로 한글한판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시회 일정 이후, 하늘마음 이화연 대표는 선전 KIS 주말한글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선전한국국제학교의 주말학교로 교민은 물론 한글을 배우고 싶은 외국인들을 위한 한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하늘마음은 KIS 주말한글학교에 한글한판을 소개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국 선전 지역의 한글 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화연 대표는 “한글한판 보드게임은 중국이나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교민 자녀들은 물론, 한국어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한글 교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하늘마음은 대학, 국제학교 등 한국어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한국어 교육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KIS 심천한국국제학교 전경. 하늘마음은 주말한글학교에 한글한판을 전달했다.

KIS 심천한국국제학교 전경. 하늘마음은 주말한글학교에 한글한판을 전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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