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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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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래희망으로 유튜버, BJ(1인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와 같은 인터넷 방송 스타를 꼽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는 1인 채널을 운영하는 어린이 유튜버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들 중에는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도 있어 화제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어린 나이에 창의적인 콘텐트를 만들어내는 이들을 응원하고 있지만, 일부 어린이 유튜버들은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폭언과 자극적인 영상들을 모방하고 있어 문제라고 하네요.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한데요, e글중심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어제의 e글중심▷ [e글중심] 블라인드 채용...외모·말발·옷차림이 경쟁력인가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저 개인적으로도 유튜브를 좋아하고 동영상을 올리고도 있지만 엄마가 하는 일들을 보면서 자연스레 딸도 관심을 가지더니 어느 날엔 계정을 만들어 놓고 동영상을 떡하니 올려놓고 자랑을 하면서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딸은 초4) 그러고 보니 유튜버에 키즈 크리에이터 부분이 활성화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아이의 멋진 모습? 등을 기록용으로도 좋고 아이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도구로도 좋고... 공개하는 데에 망설임만 없다면 한 번쯤 고민하고 바로 실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편입니다."

 ID 'basem7'

#네이버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가 애들 꿈이지. 정해진 직장 오피스 없이 여행 다니거나 떠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인터넷으로 근무하는 직업. 작가, 유튜버, 개발자 많음. 본인은 변리사 및 개발자로 활동하는데 어딘가에 갇혀서 평생을 보내는 게 싫다면 해볼 만 하지만 이쪽 일도 일이 잘 될 때 에 여유롭고 즐겁지 일이 잘 안되면 회사보다 책임을 전적으로 혼자 져야한다는 것. 적성 잘 알아보고 하길.”

 ID 'haen****'

 
#82cook
“요즘 애들에게 인기라는데 생각보다 훨씬 저질이라서 놀랐어요. 각종 엽기행각, 여혐 남혐, 장애인등 약자들 비하, 성적 욕설 가득.... 요즘 애들이 이런 걸 보고 크다니.. 한숨 나는 일이에요. 이런 거 재제 안 하면 어떡하나요. 스마트폰으로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엽기 저질 방송 쇼들. 애들이 너무 빠져들더라고요.. (중략) 무슨 애들 장래희망이 1~2위가 유튜버래요. ㅠㅠ 이거 어서 대책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ID ‘음’

 
#브런치
“이들은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누가 뭐래도 청개구리가 된 사람들이다. 누군가는 남다른 그들을 보고 참 엉뚱하다고, 별 희한한 짓을 다한다고 속으로 비웃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딴 생각을 많이해서, 잡생각을 많이 해서, 그것에서 창의가 나왔고, 그것을 반복하여 독창성을 만들어냈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니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야까지 만들어냈다."

 ID '백다은‘

#티스토리
“컨텐트 제작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모로 부족하고 포인트도 없는 영상을 올리는 거라면 좋다. 소질이 있다면 결국 발전할 테니 말이다. 아동 대상 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얼굴 노출은 가능한 자제하는 게 좋겠고. 하지만 관심과 칭찬을 받고 싶어서 본인이 이해도 제대로 못하는 사안을 놓고 초점 없이 이야기하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ID 'reginared'

#루리웹
“내 사촌도 보니깐 맨날 유튜브로 레고 영상 보던데 진짜 아이들이 유튜브를 의외로 엄청나게 보더라고요.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고있는 애들도 있고 저 아이도 어릴 때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돈을 벌다니.. 우리나라하고 다르네요. 우리나라였으면 저 애는 지금 학원에 있었겠죠..

 ID '라다멜 팔카오'

#뽐뿌
“유튜브에 구독자가 80만 명 정도되는 사람인데, 페이스북에 '시키면 한다' 식으로, 미션을 줘서 좋아요 많이 받는 것들을 실행에 옮겨서 유튜브에 영상을 남깁니다. 주 시청대상이 초등학생,중학생이라고 하던데 지하철에서 라면먹기, 초등학생 납치하기, 차 유리 부수기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있는데, (중략)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욕설과 행동까지 많이 따라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듯 하네요.. (중략) 유튜브는 외국 회사라 제재는 커녕 어디다가 연락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ID '왕조으다‘ 

 

정리: 김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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