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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우아한 디자인에 독창적 디테일 … 당신과 함께하는 변치않는 시간

중앙일보 2017.10.27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파텍필립의 Calatrava Ref. 6006G-001 모델은 울트라 씬 셀프 와인딩 칼리버 240과 서브세컨즈가 어우러진 모델로 기품이 뛰어나다. [사진 파텍필립]

파텍필립의 Calatrava Ref. 6006G-001 모델은 울트라 씬 셀프 와인딩 칼리버 240과 서브세컨즈가 어우러진 모델로 기품이 뛰어나다. [사진 파텍필립]

세계 최정상급 시계 브랜드인 파텍필립(Patek Philippe)이 올해 바젤 신모델인 ‘칼라트라바 Ref. 6006G-001’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텍필립
‘세컨즈 서브다이얼’ 차별적 특징
섬세한 장식 빛나는 여성용도 출시

이 모델은 칼리버 240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아날로그 날짜와 세컨즈 서브다이얼을 갖추고 있다. 4시와 5시 방향 사이의 비정통적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서브다이얼이 특징이다. 1991년 파텍필립이 울트라씬셀프와인딩 칼라트라바 Ref. 5000 모델을 세컨즈 서브다이얼과 함께 선보였을 때 시계 애호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패밀리 모델과 분명한 차별적 특징이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18K 화이트골드 케이스의 칼라트라바 Ref. 6006은 2005년 출시된 6000시리즈를 대신한다. 미묘하게 변화를 주며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더 커진 클래식 라운드 형태의 화이트골드 케이스가 손목 위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변화가 없는 부분은 투톤 그래픽 콘셉트와 깔끔한 아라비아 숫자, 다이얼의 바깥쪽 둘레 위에 눈금 표시된 가독성 뛰어난 아날로그 날짜 등이다.
 
칼라트라바 Ref. 6006의 독창성은 디테일에 있다. 다이얼의 에보니 블랙과 실버 컬러 또는 각각 서클의 차별화된 마감이 특징이다. 중앙은 블랙 컬러의 선버스트(sunburst·햇살 무늬) 마감기법으로 광택이 나도록 만들어졌다. 은빛의 분 단위 서클은 정교한 길로셰(guilloche·띠 문양의 스위스 전통 방식 시계 장식 기법) 문양으로 장식했고 5분 마커(표시 눈금)로 프린팅했다.
여성용 시계인 ‘칼라트라바 Ref. 7200/200R-001’은 기술적 세련미와 매력적 미학을 동시에 표현했다. [사진 파텍필립]

여성용 시계인 ‘칼라트라바 Ref. 7200/200R-001’은 기술적 세련미와 매력적 미학을 동시에 표현했다. [사진 파텍필립]

 
다이얼의 바깥쪽 모서리는 에보니 블랙에 가깝지만 두 가지 다른 텍스처로 구성했다. 날짜 서클은 선버스트 패턴이며, 시 단위 서클은 길로셰 문양으로 장식했다. 은빛 초침 서브다이얼은 4시와 5시 방향에 어둠 속의 빛처럼 모습을 드러낸다. 또 날짜 핸즈(시곗바늘)는 그 끝에 붉은색으로 래커 처리된 화살 모양이 정확하게 날짜 숫자를 가리킨다. 이는 이전 모델의 초승달 모양을 대신한다.
 
광택 있고 넓은 베젤(시계 테두리)로 둘러싸여 있어 18K 화이트 골드로 만든 클래식 칼라트라바 케이스와 어울린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은 어떤 각도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뽐낸다. 탁월한 정확성를 자랑하는 무브먼트로 하루 -3에서 +2초 사이 오차의 정확도를 지니고 있다. 큼직한 사각 패턴으로 이루어진 유광의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시곗줄)으로 시계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파텍필립이 새롭게 선보인 여성용 시계인 ‘칼라트라바 Ref. 7200/200R-001’ 모델은 기술적 세련미와 매력적인 미학을 동시에 표현했다. 파텍필립의 유명한 대표 컬렉션인 칼라트라바(Calatrava)은 1932년에 첫 선을 보인이래 날렵한 라인과 섬세한 우아함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독일의 건축학교 바우하우스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으며, 드레스 워치의 표본이라 불릴 정도로 안정된 모양과 스타일이 강점이다. 또 칼라트라바의 케이스는 단순하면서도 가독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주는 디자인이다.
 
칼라트라바 Ref. 7200/200R-001 모델에는 22K 골드 로터로 구성된 울트라 씬 메커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240이 장착됐다. 이 무브먼트는 2.53mm의 매우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밸런스의 관성 모멘텀을 이용해 시간의 빠르고 느림을 조정하는 자이로맥스(Gyromax) 밸런스와 실린바 소재의 스피로맥스(Spiromax)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직경 34.6mm 로즈 골드 다이얼 케이스를 채택했고 모두 168개(총 1.26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세팅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멋이 물씬 풍긴다. 퍼플 엘리게이터 스트랩의 버클에도 모두 26개(018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오리엔탈워치컴퍼니(Oriental Watch Company)의 ‘파텍필립’ 스토어인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부티크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905-3339.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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