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깊어가는 가을, 깊은 茶의 풍미 ‘브레빌 BTM800’

일간스포츠 2017.10.25 18:01

차(茶ㆍtea) 특유의 구수한 향과 은은한 단맛이 절로 그리워지는 가을이다. 한 잔의 차는 알록달록 오색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차는 잎을 산화와 발효하는 과정에서 정도에 따라 향과 맛, 색이 달라지게 된다. 차 잎의 일부만 산화ㆍ발효시켜 차의 향기를 만든 뒤에 70% 수준으로 발효하면 우롱차, 통상 이보다 발효를 더 하면 홍차, 덜하면 녹차가 되는 식이다. 또한 덖거나 찌고 비비고 건조하는 과정에 따라 우리는 시간과 온도도 제 각각 다르다. 
 
이에 일반 가정에서 각기 다른 차종의 특성에 맞춰 차를 우려 내기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런 경우에는 티 메이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호주 프리미엄 가전제품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스테디셀러 BTM800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최상의 차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티 메이커다.
 
GREEN TEA(녹차), WHITE TEA(백차), OOLONG TEA(우롱차), HERBAL TEA(허브차), BLACK TEA(홍차) 등 종류별로 온도와 우리는 시간이 셋팅돼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연하게, 중간, 강하게 우리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브레빌의 특허기술이 돋보이는데, 티 바스켓이 찻잎의 종류에 따라 사전 설정된 시간과 온도에 맞춰 상하로 움직이며 차를 우리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자칫 차를 오래 우려내서 쓴 맛이 나거나 덜 우려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최대 60분까지 설정 가능한 자동 보온 기능은 70~80℃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 주며 CUSTOM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온도와 우리는 시간 및 우리는 정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특정 시간에 차를 즐기고자 한다면 작동 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자동 시작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BTM800의 티 바스켓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었으며 자석으로 탈부착 할 수 있어 사용과 세척이 편리하다. 본체는 독일 스캇 듀란의 파이렉스 유리 소재를 채택하여 내열성이 뛰어나다. 
 
티 메이커이지만, 물을 끓일 때도 활용 가능하다. 물을 끓일 때는 1.5L, 차를 끓일 때는 1.2L 용량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BTM800은 각각의 차 잎 특성에 맞는 온도와 시간으로 브루잉을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전문 티마스터의 손길을 거친 것처럼 깊은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80년 전통의 브레빌은 영국 분자요리의 대가인 헤스턴 블루멘탈과 WBC 판정관 필 맷나잇 등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유명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김민희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