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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인사는 '캠코더'…인사 밑천 바닥났나"

중앙일보 2017.10.25 09:31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야 3당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보나코(보은·나 홀로·코드)'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기업·벤처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친문 정치인이 낙찰됐다는 점에서 대단히 실망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나코' 인사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이 지명됐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논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홍종학 전 의원이 지명되자 문재인 정부의 인사 밑천이 벌써 바닥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인재풀은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의 '캠코더'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모양"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빈약한 인재풀이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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