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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朴 전 대통령 재판…'변호인 부재' 파행 가능성 높아

중앙일보 2017.10.19 05:34
朴 전 대통령 재판…'변호인 부재' 파행 가능성 높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변호인단 전원이 사퇴한 가운데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을 열고,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단 재판부는 예정대로 재판을 연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서 변호인이 없기 때문에 파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변호인 없이는 열수 없는 '필요적 변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오늘 재판에서 직권으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할 전망입니다. 그래도 변수는 많습니다. 국선변호인이 선정되더라도 박 전 대통령이 거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파행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 더 읽기 박 전 대통령 변호인들 모두 사퇴하면 재판은 어떻게 되나
 
'국정원 관제시위 주도' 추선희 사무총장, 구속여부 오늘 결정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중앙포토]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선희 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추 씨에게는 국정원법 위반, 명예훼손, 공갈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검찰 수사팀은 추 씨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9년부터 국정원 직원과 공모해 각종 정치 이슈에서 정부와 국정원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제시위를 주도했다며 1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2013년 8월 CJ그룹 본사 앞에서 시위를 계속 벌이겠다는 의향을 내비쳐 CJ 측으로부터 2200만원대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더 읽기 검찰, ‘관제시위’ 어버이연합 추선희 구속영장 청구
 
미국 세탁기 세이프가드 공청회…삼성·LG 등 가전업계 초긴장
미국 라스베가스 홈디포(Home Depot)매장 세탁기코너 전면에 가득찬 LG전자 스팀트롬세탁기를 소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 라스베가스 홈디포(Home Depot)매장 세탁기코너 전면에 가득찬 LG전자 스팀트롬세탁기를 소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 정부가 한국산 세탁기의 긴급 수입제한조치, 이른 바 '세이프가드' 발동을 논의하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공청회가 오늘 열립니다. 공청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 외교부 양자경제외교심의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와 삼성, LG전자의 통상 담당 임원이 참석합니다. 우리 측은 한국 브랜드 세탁기로 인한 미국 산업의 피해가 제한적이며 세이프가드가 실제로 발동될 경우 미국 소비자와 유통업계가 오히려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점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오늘 공청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내달 21일 구제조치의 방법 및 수준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더 읽기 월풀 “삼성·LG 세탁기에 50% 관세 매겨라” 

 
만18세도 '후불 교통 체크카드' 발급된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나이가 오늘부터 만 18세로 낮아집니다. 후불 교통 체크카드는 체크카드에 30만원까지 신용한도를 부여해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부터만 발급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아직 만 19세가 되지 않은 대학생 등 소비자 편익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름 많겠지만, 어제보다는 기온 올라"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첨성대 주변 핑크뮬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첨성대 주변 핑크뮬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어제는 내내 흐린 하늘에 빗방울까지 떨어지면서 서늘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지만, 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이후로 주말까지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에서 3,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 더 읽기 [오늘의 날씨] 10월 19일

 
오늘의 운세, “85년생, 적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오늘의 운세 지면

오늘의 운세 지면

 
음력 8월 30일,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입니다. 소띠에게는 갈등을 주의해야 할 하루입니다. 49년생, 친한 사람을 더 조심하십시오. 73년생, 최선의 방법은 싸우지 않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85년생은 적을 만들지 않나 주의하십시오. 호랑이띠는 사회 생활을 활발히 하면 효과적인 날이 될 것 같습니다. 50년생 적당한 소비로 삶의 윤활유를 찾으면 어떨까요. 62년생 뭉치면 좋고 흩어지면 힘든 일이 생기겠습니다. 74년생은 회식을 하거나 유익한 만남을 가질 수 있으니 마음을 열고 계세요. 더 많은 운세는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에서 확인하십시오.
▶더 읽기 [오늘의 운세] 10월 19일

 
한국항공우주,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이제 주식 거래 가능
 
최근 임직원 회계처리 위반, 횡령·배임 등으로 내홍에 휩싸였던 한국항공우주(KAI)의 주식 매매가 정상적으로 재개됩니다. 어제 거래소는 한국항공우주의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관련해 열린 기업심사위원회 상장적격성 심사 결과 심의대상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기업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故김광석 사망 사건 기록·마지막 일기 공개
 
오늘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광석 변사사건의 경찰 수사 기록과 마지막 일기를 단독 공개합니다. 김광석 변사사건을 심층 분석한 제작진은 당시 경찰이 사건현장의 지문을 채취 하지 않은 점도 확인했으며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과 전문가들을 만납니다. 또, 김광석이 노트북에 쓴 일기도 공개합니다. 김광석은 마지막 두 달 전 “사람을 이해하는 것, 참 어려운 일이다. 너무 힘들다”는 기록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초호화 저택 가진 인도 F4 뜬다
 
오늘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인도 친구 편으로 꾸며집니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40)의 친구들인데요. 럭키는 친구들에 대해 “아주아주 잘 사는 집안”이라며 이들을 ‘인도의 패리스 힐튼’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미니클럽, 수영장,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에 사는 의류 수출회사 CEO, 글로벌 대기업 임원, 인도 최고 인기 클럽 CEO입니다. 엄청난 스펙을 가졌지만 끼를 주체 못 하는 ‘흥 부자’들이라고도 하네요. “주세요, 소주”라며 이태원 한가운데서 춤을 추는 이들의 모습은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 쓰나미가…” 재난 영화 ‘지오스톰’ 오늘 개봉
 
요즘 극장가가 잔잔하죠? 오랜 만에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개봉합니다.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렸습니다. 사막지대인 두바이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열대기후인 리우에 혹한의 추위, 모스크바에서 때아닌 폭염, 인도 뭄바이에서 토네이도, 홍콩에서 용암 분출 등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을 거대한 스케일로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2D와 3D, 4DX, 3D IMAX 등의 버전으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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