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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PS 무실점 기록 36과3분의1이닝서 중단

중앙일보 2017.10.17 19:59
두산 베어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미국)의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이 '36과3분의1이닝'에서 멈췄다.  
역투하는 두산 선발 니퍼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선발 니퍼트가 역투하고 있다. 2017.10.17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역투하는 두산 선발 니퍼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선발 니퍼트가 역투하고 있다. 2017.10.17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니퍼트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니퍼트는 2015년 준플레이오프부터 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34와3분의1이닝 연속 점수를 주지 않아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2이닝을 더한 니퍼트는 36이닝3분의1이닝 무실점으로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늘렸다. 
 
니퍼트의 기록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3회 초에 깨졌다. 선두타자 손시헌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이어 나온 김태군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두산 유격수 류지혁이 1루로 송구를 제대로 못하면서 김태군이 2루에 안착했다. 김준완이 안타를 치고 나가 도루에 성공하면서 2사 주자 2,3루가 됐다. 니퍼트는 결국 박민우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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