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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서 콩 털던 시어머니, 며느리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져

중앙일보 2017.10.17 18:53
[연합뉴스]

[연합뉴스]

농사일을 하던 70대가 며느리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다.
 
17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A(49·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어머니 B(79·여)씨를 들이받았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집 마당에 차를 세우려고 진입하는데 바닥에 앉아 콩을 털던 시어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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