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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도 21년 만에 최고치 경신…닛케이 0.38% 상승 마감

중앙일보 2017.10.17 17:13
16일 일본 도쿄에서 니케이255 지수를 나타낸 전광판 앞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16일 일본 도쿄에서 니케이255 지수를 나타낸 전광판 앞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11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80.56포인트(0.38%) 오른 2만1336.12로 거래를 마치며 연중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지난 1996년 11월 27일(2만 1345에 마감) 이후 약 21년 만에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 모두 미 경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리스크 허용도가 높아진 해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JPX닛케이지수400도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전날보다 53.38포인트(0.35%) 오른 1만5243.95에, 토픽스지수도 7거래일 연속 상승해 4.19포인트(0.24%) 오른 1723.37로 마감했다. 모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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