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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기춘·조윤선 항소심 첫 재판…'블랙리스트' 2라운드 시작

중앙일보 2017.10.17 05:00
김기춘·조윤선 항소심 첫 재판…'블랙리스트' 2라운드 시작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장진영·우상조 기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장진영·우상조 기자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항소심이 오늘 열립니다. 1심은 김 전 실장에 징역 3년, 조 전 장관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조 전 장관의 경우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처음 재판에 나섭니다.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늘 재판에는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도 첫 공판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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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진실 밝혀질까?…식약처 국감에 증인 대거 출석
지난달 29일 열린 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공동행동 출범식. 신인섭 기자

지난달 29일 열린 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공동행동 출범식. 신인섭 기자

오늘 식약처 국정감사에 생리대 안전성 논란과 관련된 핵심 증인들이 대거 출석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생리대 위해성 논란을 촉발한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와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김혜숙 유한킴벌리 상무이사, 최병민 깨끗한나라 대표이사를 일찌감치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휘발성유기화합물 10종의 인체 위해성을 살펴본 1차 조사에서 '안전성에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여성환경연대는 '성급하다', 김만구 교수는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놓으면서 오늘 국감에서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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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오른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늘부터 오릅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전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8월보다 0.05% 포인트 상승한 1.52%라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1.56%에 이어 9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치입니다. 9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 포인트 상승한 1.61%를 기록했습니다.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합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새로 조달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 상황이 신속하게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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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기 한 자리에'…국내최대 방산전 'ADEX' 개막  
1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7' 언론공개행사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공중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17'은 17일 개막해 22일까지 계속된다. 김상선 기자

1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7' 언론공개행사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공중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17'은 17일 개막해 22일까지 계속된다. 김상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 2017'이 오늘 개막 합니다. 22일까지 열리는 올해 ADEX에는 국내외 33개국, 405개 업체가 참석합니다. 주최 측은 올해 9000억 규모의 수주 계약과 17조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가 기업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기업은 역시 한국항공우주산업, 즉 KAI입니다. 방산 비리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기업이기도 한데요. 최근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한 KAI는 이번 전시를 신뢰 회복의 토대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어떤 모습을 보일 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 
 
도심 파고드는 단풍…큰 일교차 조심 
[중앙포토]

[중앙포토]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북한산에 첫 단풍이 관측된 데 이어 서울 도심까지 단풍이 파고 들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아침에는 어제보다 좀 더 쌀쌀해져 서울이 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는 2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또 쾌청한 내륙과는 반대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풍랑 특보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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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1년생, 좋은 꿈을 꿨다면 복권 구입하세요"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 모습. [중앙포토]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 모습. [중앙포토]

 
음력 8월 28일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입니다. 소띠에게 재물운이 왔습니다. 61년생이신 분들은 좋은 꿈을 꿨다면 마음을 비우고 복권 한장 구입해보세요. 73년생은 괜찮은 제안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마음을 열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5년생도 이익과 관련된 일이 생길 수 있다네요. 뱀띠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41년생, 불필요한 만남을 갖지 마세요. 53년생은 과로도 무리도 금물입니다. 89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듯하다네요. 더 궁금한 분들은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를 참고하세요.
 
▶더읽기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구 전 청장이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구 전 청장은 다단계 업체 IDS홀딩스의 회장으로부터 특정 경찰관을 승진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 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IDS홀딩스는 1만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1조원이 넘는 피해액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 사건은 사기 규모가 커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JTBC 신규 예능 '한명회'에 전국의 '이순신'들이 출동합니다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에는 '이순신'이란 이름을 가진 주인공 8명이 출동합니다. 조선시대 장군 이순신은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죠. 그런 만큼 8인의 이순신들은 "'이름값하고 살라'는 말을 들어봤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순신들이 이름 때문에 겪은 일화들과 출연자 중 제일 어린 여중생 이순신의 개명 고민에 대해 다함께 토론하는 모습을 오늘 밤 확인해보세요.  
  
걸그룹 트와이스가 '뭉쳐야 뜬다'에서 패키지 여행을 떠납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단체 관광객으로 '트와이스'가 출연합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 '전투적인 먹방'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패키지 팀의 대표 '먹방 요정' 김용만도 "입놀림부터 다르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랍니다. 트와이스가 다낭에서 '먹고, 자고, 노는' 유쾌한 모습은 밤 10시 50분 JTBC에서 볼 수 있습니다.
  
JYP의 새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국내 3대 기획사죠. JYP의 새 보이그룹 선발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프로그램 명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 9명의 연습생이 출연해 JYP 대표 박진영 씨와 씨름하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전원 데뷔'를 목표로 소속사가 준비한 미션을 수행하며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평가받습니다. 같은 기획사의 트와이스 역시 2015년 'SIXTEE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바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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