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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베개를 삼등분해 묶어서 빨면 충전재 뭉침·쏠림 막을 수 있어

중앙일보 2017.10.17 01:05 종합 20면 지면보기
한끗리빙- 베개 세탁법. [윤경희 기자]

한끗리빙- 베개 세탁법. [윤경희 기자]

솜이나 거위털 베개(속)는 끈으로 삼등분해 묶어 세탁기로 세탁하면 안에 들어 있는 충전재가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걸 막을 수 있다. 끈은 어떤 종류든 상관없지만 세탁 과정에서 물이 빠져 베개에 이염되지 않도록 색이 없는 게 좋다. 충전재의 변형·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물 온도는 반드시 30도 정도의 찬물로,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섬유유연제는 일반 솜 베개라면 사용해도 되지만 거위털은 표면의 유분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피한다. 대신 헹굼 단계에서 라벤더·유칼립투스·티트리 등 방충·항균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두세 방울 넣어 주면 항균작용과 함께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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