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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은퇴한 프로기사 심종식 6단 별세

중앙일보 2017.10.17 01:00 종합 27면 지면보기
심종식

심종식

은퇴 프로기사 심종식(사진) 6단이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7세.
 
65년 9월 제22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2015년 12월 은퇴할 때까지 만 50년 3개월 동안 한국기원에서 전문기사로 활동했다. 『맥의 백과』 『독습 바둑 첫걸음』 등의 단행본을 저술했던 고인은 월간『바둑』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으며, 한국기원 감사·출판 이사를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심희재·정원씨가 있다. 빈소는 고대안암병원. 발인은 17일. 92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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