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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진격의 공룡

중앙일보 2017.10.12 16:39
전일야화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전일야화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2017년 10월 11일
한반도 남쪽의 창원 마산구장.
밤은 깊어지고 쌀쌀해지자
공룡알 4개가 부화했다.

 
나성범(3번),
스크럭스(4번),
모창민(5번),
그리고 노진혁(6번).
 
불과 4시간 만에
공룡(NC 다이노스) 네 마리는
핵타선으로 성장했고,
'쾅쾅쾅쾅쾅'

공룡포는 불을 뿜었다.
 
특히 

맨 끝에 태어난 노진혁은
4타수 4안타(2홈런)·3타점·4득점.
 
진격의 거인은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
남은 건 '진격의 공룡'.

 
글/ 박소영 기자,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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