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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 이종섭, 육참차장 구홍모, 공참차장 이성용

중앙일보 2017.09.27 01:21 종합 6면 지면보기
왼쪽부터 이종섭, 구홍모, 이성용.

왼쪽부터 이종섭, 구홍모, 이성용.

정부는 26일 합동참모차장에 이종섭 육군 7군단장, 육군참모차장에 구홍모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하는 내용의 장성급 인사를 발표했다. 또 공군참모차장에는 이성용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이 임명됐다.
 

남영신, 첫 비육사 특전사령관에

합참차장에 육군 장성을 앉힌 것은 정경두 합참의장이 공군 출신이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합참 작전본부장에는 서욱 육군 중장이,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심승섭 해군 소장(중장 진급)이,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에는 원인철 공군 중장이 각각 보임됐다. 정부 관계자는 “합참에서 3군의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로 이정기·최영철·최병혁·김승겸·이창효·황인권·안영호·김정수·남영신·이석구 등 육군 소장 10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남영신(학군 23기) 소장(중장 진급)은 1969년 특수전사령부 창설 이래 첫 비육사 사령관이 된다. 이석구 기무사령관 직무대리는 이번에 육군 중장으로 진급해 ‘직무대리’를 뗀다.
 
정부는 또 육군에서 김현종 준장 등 10명, 조강래 해병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에 임명할 계획이다. 육군 중장 진급자 10명 가운데 육사 출신은 7명이다. 3사와 학군 출신은 각각 2명, 1명이다. 이번에 소장으로 진급한 최진규(학사 9기) 준장은 육군 학사장교 출신 중 최초로 사단장을 맡는다. 다음은 개별 인사. ▶국방대학교 총장 김해석 ▶육군 교육사령관 제갈용준 ▶육군사관학교장 김완태 ▶수도방위사령관 김정수 ▶해군 교육사령관 이범림 ▶공군 작전사령관 이건완 ▶공군 교육사령관 최현국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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