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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동점골' 전북, 대구와 1-1 무승부

중앙일보 2017.09.24 21:06
프로축구 전북 이승기가 24일 대구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과 대구는 1-1로 비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이승기가 24일 대구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과 대구는 1-1로 비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구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대구FC와 1-1로 비겼다.
 
전북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그쳤다. 선두 전북(승점61)은 2위 제주(승점58)와 승점 3점차를 유지했다. 개인통산 199승을 기록 중인 최강희 전북 감독은 20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선제골은 대구가 전반 19분 뽑아냈다. 홍승현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주니오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북은 전반 36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승기의 중거리슛이 상대선수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대구는 두차례나 비디오판독(VAR)으로 득점이 무산됐다. 대구는 후반 13분 주니오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이 비디오판독을 통해 주니오가 슈팅 전에 신형민(전북)을 밀었다며 득점 무효를 선언했다.
 
대구는 후반 39분 에반드로의 슛 역시 VAR판독을 통해 무효처리됐다. 골장면에 앞서 대구 골키퍼 조현우가 골킥을 정지상태가 아니라 볼을 굴린 뒤 찬 장면이 문제가 됐다.
 
프로축구 서울과 포항은 24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서울과 포항은 24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편 서울은 홈에서 포항과 1-1로 비겼다. 서울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오스마르가 공을 밀어넣었다. 포항은 후반 30분 완델손이 자신이 때린 슛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서울과 포항은 각각 5위와 7위를 유지했다.
 
 
강원과 광주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1-1로 비겼다. 강원은 전반 39분 한국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강원은 전반 추가시간 김정현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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