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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간 서울 한강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중앙일보 2017.09.24 11:34
추석인 다음달 4일을 전후로 3일간 서울 한강공원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다음달 3~5일, 11개 한강공원 43곳 주차장 전면 무료
지정된 날짜 이외의 연휴 기간엔 기존대로 주차요금 부과

추석 연휴인 다음달 3~5일 사흘간 서울 한강공원의 주차장이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사진 네이버 홈페이지]

추석 연휴인 다음달 3~5일 사흘간 서울 한강공원의 주차장이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사진 네이버 홈페이지]

서울시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부응하고자 다음달 3~5일간 여의도와 반포, 뚝섬 등 한강공원 11곳의 주차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11개 공원의 주차장은 총 43곳으로, 모두 659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다만 열흘에 가까운 연휴 가운데 지정된 사흘 외의 기간엔 기존과 동일하게 요금이 부과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료개방 기간에는 주차장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아 사고, 도난 발생 시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차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이번 추석뿐 아니라 앞으로의 설·추석 연휴에도 마찬가지로 사흘씩 한강공원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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