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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 방울토마토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 방울토마토

 
 
 
눈 뜨자마자 식탁에 앉았다. 
방울토마토가 든 유리 용기가 눈에 띄었다.
냉장고에서 금방 나온 용기엔 물방울이 빼곡히 맺혀 있다.
하나하나의 물방울이 붉은색을 품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어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시원찮았다.
빛이 부족한 탓이었다. 
아내 핸드폰의 손전등 기능을 켰다. 
용기 아래에 조명 밝힌 휴대폰을 배치했다. 
그 순간, 마법처럼 물방울 속 방울토마토가 살아났다.
알알이 살아났다.
권혁재 기자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방울토마토

눈 뜨자마자 식탁에 앉았다.방울토마토가 든 유리 용기가 눈에 띄었다.
냉장고에서 금방 나온 용기엔 물방울이 빼곡히 맺혀 있다.
하나하나의 물방울이 붉은색을 품고 있었다.그런데 사진을 찍어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시원찮았다.
빛이 부족한 탓이었다.아내 핸드폰의 손전등 기능을 켰다.용기 아래에 조명 밝힌 휴대폰을 배치했다.그 순간, 마법처럼 물방울 속 방울토마토가 살아났다.
알알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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