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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문정인, 학자 입장에서 떠들어…개탄스럽다"

중앙일보 2017.09.18 14:26
송영무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송영무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 교수에 대해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느낌이지 안보 특보로 생각되지는 않아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송 장관은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정인 교수는 본래 제가 입각하기 전에 한두 번 뵌 적이 있지만, 자유분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하고는 상대할 사람이 아니구나(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문 특보가 아무리 교수 겸 특보라고 해도 북한 핵 동결의 대가로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얘기하고, 송 장관이 국방위 현안 보고에서 참수작전을 언급한 것을 부적절하다고 했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데 왜 반응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참수작전 언급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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