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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朴출당 요구에 당 지지율 21%까지 올라…혁신 성공적"

중앙일보 2017.09.18 14:08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최경환 의원의 탈당을 권유하는 내용을 담은 제3차 혁신안 발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최경환 의원의 탈당을 권유하는 내용을 담은 제3차 혁신안 발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당 지지율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21%까지 올랐다"며 혁신적 성공이라고 자평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핵심 친박들의 주장과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요구가 있었던 지난 수요일 다음 날 (진행된) 일부 여론 조사에서 우리 당 지지율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21%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혁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단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사진=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사진=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안으로는 구체제 단절과 혁신을 하고, 밖으로는 갈 데 없는 국민의 마음을 안정시키면 연말 당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25%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정당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25%만 확보하면 야당은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 홍 대표는 "안으로는 혁신, 밖으로는 수권정당으로 변신만이 자유한국당이 재기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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