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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에버턴 3-0 완파

중앙일보 2017.09.10 09:52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중앙포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중앙포토]

 
손흥민(25)이 교체출전한 토트넘이 에버턴을 완파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10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에버턴을 3-0으로 눌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후반 40분 교체출전했다. 추가시간 4분까지 총 9분을 뛰었지만 뭔가 보여주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다.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2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은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앞선 후반 1분에는 케인이 크로스를 다이렉트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5위(2승1무1패·승점7)를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28)은 9일 쾰른과 홈경기에 결장했다. 구자철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른 뒤 발에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했다.
 
같은팀 지동원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핀보가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해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23) 역시 캉과 원정경기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우즈베크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친 권창훈은 이날 결장했다. 디종은 1-2로 패해 1승1무3패를 기록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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