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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8cm 유리컵 들어간 남성…병원서 제거 수술

중앙일보 2017.09.09 08:22
[사진 미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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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길이 8cm의 유리컵이 들어간 남성의 X레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이틀간 심한 통증을 참다 병원을 찾아 수술 끝에 이를 제거했다.
 
[사진 미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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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는 7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의 한 병원에서 이같은 '흔치 않은' 수술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 기혼 남성은 이틀간 통증에 시달리다 뒤늦게 새벽녘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환자의 항문 근육이 수축되면서 유리컵이 깨질 것을 우려해 약물로 근육을 이완시켰다. 이후 손으로 컵을 꺼내려 했지만 미끄러워 꺼낼 수가 없었다.
[사진 미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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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료진은 고심 끝에 수술을 통해 유리컵을 제거하기로 했다. 이 남성의 항문에서 나온 유리컵의 크기는 직경 7cm, 길이 8cm에 달했다. 미러는 남성이 의료진과 현지 매체 모두에게 유리컵이 항문으로 들어간 경위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미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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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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