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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15점, 여자배구 미국에 0-3패

중앙일보 2017.09.06 17:30
여자배구 대표팀이 그랜드챔피언스컵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2차전 미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재영(왼쪽). [국제배구연맹]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2차전 미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재영(왼쪽). [국제배구연맹]

 
한국은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0-3(22-25, 20-25, 16-25)으로 졌다. 일본에 0-3으로 진 한국은 2패째를 기록했다.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공백을 메우긴 어려웠다.
 
세계랭킹 2위 미국은 강했다. 한국은 미국의 높이에 밀려 경기 내내 고전했다. 블로킹에서 4-10 열세를 기록했다. 서브리시브도 일본전에 비해 불안했다. 5개의 서브 에이스를 내줬다. 리시브가 잘 됐을 땐 이재영(흥국생명)과 하혜진(도로공사)의 백어택까지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펼쳤지만 미국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주공격수 이재영이 15점(공격성공률 38.9%)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미국 대표팀에 합류한 매디슨 킹던(IBK기업은행)은 출전하지 않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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