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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생민 논란 언급 “혼 많이 나는 사람이 더 잘합니다”

중앙일보 2017.09.05 23:15
[사진 SBS]

[사진 SBS]

방송인 김구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불거진 김생민 논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5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방송이 시작되면서 김구라의 안부를 물었다.
[사진 MBC]

[사진 MBC]

 
 김구라는 “저도 많이 놀랐고요. 정말 많이 반성하고요. 방송하는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나이가 많습니다. 나이가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려 깊은 방송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해보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중들한테 혼을 많이 나는데 혼 많이 나는 사람이 더 잘합니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달 30일 ‘라디오스타’에서 절약 정신을 보여준 개그맨 김생민의 말을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게 뭐냐? 짜다고 철든 건 아니다”, “(산후우울증을 앓는 아내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다는 말에) 짝퉁을 선물할 생각은 안 했냐”는 등 발언으로 자르고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듯 표정을 지어 논란이 일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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