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 아들 시형. [중앙포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04/fc6ed0ec-3e87-4760-8045-031f18cfb305.jpg)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 아들 시형. [중앙포토]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말 고씨와 박 전 과장이 허위 주장으로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처벌을 원한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에 배당해 고소장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고영태 씨 측은 "이시형 씨가 정말로 마약을 했는지가 쟁점"이라며 "검찰 수사에서 이 부분이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MB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