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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가을의 선물 받나…‘10월 2일 임시공휴일’ 안건 5일 국무회의 상정

중앙일보 2017.09.04 20:28
최장 열흘 동안 연휴를 가능하게 만드는 ‘10월 2일(월요일) 임시 공휴일 지정’ 안건이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10월 2일이 공휴일이 되면 상당수의 직장인은 토요일인 9월 30일, 국군의 날이자 일요일인 10월 1일, 2일, 개천절인 3일, 추석 연휴인 4~5일, 추석 대체휴일인 6일, 주말인 7~8일, 한글날인 9일까지 계속 쉴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

 
이미 여권 내부에서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향해 “국민의 쉴 권리와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며 “누구는 쉬고, 누구는 일해야 하는 ‘휴일 차별화’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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