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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붉은 유니폼 입고 우즈베크전 나선다

중앙일보 2017.09.04 19:52
 
한국축구대표팀 구자철(왼쪽)이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구자철(왼쪽)이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 하고 있다. [중앙포토]

 
축구대표팀이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한국축구대표팀은 5일 밤 12시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크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에 빨강 상의-빨강 하의-하얀 스타킹을 입고 출전한다"고 발혔다.  
 
이란(승점21)이 일찌감치 조1위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4승2무3패·승점14·골득실+1)은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수성을 노린다. 3위 시리아(승점12·골득실 +1), 4위 우즈베크(승점12·골득실 -1)와 한국의 승점 차는 2점이다.
 
한국이 우즈베크를 꺾으면 무조건 조 2위(승점 17점)로 본선에 오른다. 그러나 한국이 우즈베크와 비기고 시리아가 최종전에서 이란을 꺾으면 우리나라는 골득실에 뒤져 3위로 밀려난다. 이렇게 되면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시리아가 이란에 이기고, 우리나라가 우즈베크에 진다면 4위로 밀려 탈락한다.
 
홈팀 우즈베크는 파랑 상의-하의-스타킹을 착용한다. 한국은 우즈베크와 역대전적에서 10승3무1패로 앞서있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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