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의 책임" 솔비가 부산여중생 폭행사건 언급하며 한 말

중앙일보 2017.09.04 16:03
가수 솔비가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4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라며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이어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리고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청소년 범죄는 분명 엄격하게 규제가 되어야 하며 학교폭력은 수위 높은 사회 범죄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의 고통과 아픔으로 인해 더는 상처받는 아이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올려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 한장을 게시했다.
솔비가 게시한 그림. [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솔비가 게시한 그림. [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현재 해당 게시글은 내려간 상태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에 한 공장 앞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여중생 A양(14)과 B양(14) 등은 "평소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피해자 C양(14)을 공사 자재 등으로 폭행했다.
 
C양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상해 혐의로 여중생 A양과 B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