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빛나는 계절 중앙일보 2017.09.04 14:55 어느 날 갑자기 계절이 바뀌었다.밤새 울며 잠을 깨우던 매미는 간데없고베란다에 숨어든 귀뚜라미 애달피 운다.여름은 한순간 훅 가버렸다. 가뭄과 장마, 태풍이 생명을 키운다.힘든 시간을 견뎌낸 들녘은 열매가 풍성하다.어느 존재나 가장 빛나는 그들의 시간을 맞는다.그 시간이 훅 가기 전에 계절을 만끽하자. 4 0 공유하기 댓글 기자 정보 양보라 중앙일보 기자 yang.bora@joins.com AD 관련 키워드 조용철의 마음 풍경 마음풍경 여행 AD Innovation Lab 봄철 화재 피해, 침대가 좌우한다 Posted by 시몬스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S-OIL, 전 사업장 디지털 전환 추진 소비자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일 서비스' 가정에 달에는 바디프랜드!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영상으로 만나는 LG소식 매~콤한 숯불닭갈비 무료시식행사! 2021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