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아프리카 TV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04/70c9a845-33bf-4dbf-925d-0a92e7ff6bbd.jpg)
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아프리카 TV 캡처]
조사 결과 김씨는 1년 가까이 이 무인텔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김씨는 인터넷 개인방송 여성 진행자에게 별풍선을 주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훔친 현금 대부분을 한달 만에 별풍선 구매로 탕진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그는 경찰에서 "여성 진행자가 별풍선을 주면 좋아해서 더 많이 주고 싶었다"며 "마침 무인텔 금고에 현금이 있는 게 생각나 훔치게 됐다"고 말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