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우디 왕세자, 월드컵 일본전 티켓 모두 구매…‘무료로 보세요’

중앙일보 2017.09.04 09:30
모하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 [AP=연합뉴스]

모하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축구 팬들을 위해 사우디에 할당된 입장권을 모두 구매했다.  
 
3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통신을 인용한 현지 영문 매체들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세인 모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오는 5일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 몫 입장권을 모두 사들여 무료로 축구 팬들에게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이 현지 매체는오는 5일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 몫 입장권을 모두 사들여 무료로 축구 팬들에게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 arabianbusiness 캡처]

사우디아라비이 현지 매체는오는 5일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 몫 입장권을 모두 사들여 무료로 축구 팬들에게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 arabianbusiness 캡처]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운명이 결정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스타디움은 모두 6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B조에서 호주와 함께 승점은 16점으로 갖고 골득실에서 앞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사우디는 월드컵 본선 직행을 위해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2위를 다투고 있는 호주는 B조 최하위인 태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우디도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