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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의용 靑국가안보실장, 맥매스터 美NSC 보좌관 긴급통화

중앙일보 2017.09.03 15:37
1일 오후 관저 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용 안보실장 [사진 청와대]

1일 오후 관저 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용 안보실장 [사진 청와대]

 
청와대가 3일 북한의 제6차 수소탄 실험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시각 오후 1시 45분부터 2시 5분(미국시각 00시 45분~01시 05분)까지 맥 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긴급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와대는 이날 오후 4시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로 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결과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후 1시 30분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1시간 40분 가량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안보실장의 브리핑에는 북한의 핵실험 도발 감행에 대한 강력 규탄과 더불어 우리 정부의 대응책, 국제사회와의 공조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선중앙TV는 이날 수소탄 실험과 관련해 오후 3시 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김정은이 ICBM장착용 수소탄 실험을 지시했고,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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