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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국 “북한서 4.6규모 두 번째 지진은 붕괴로 인한 것”

중앙일보 2017.09.03 14:30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3일 서울역에서 시민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3일 서울역에서 시민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지진국은 3일 오후 12시 38분께 북한에서 규모 4.6, 진원 깊이 0㎞의 대규모 함몰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의 지진이 발생하고 8분 뒤 발생한 것이다. 함몰 발생 지점 좌표는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으로 파악됐다. 중국 지진국은 “붕괴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한국 기상청은 “북한 첫 지진 후 두 번째 지진은 감지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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