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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8호' 홈런…통산 다섯번째 20홈런 고지 눈앞

중앙일보 2017.09.02 16:01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중앙포토]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중앙포토]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8호 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에 역할 했다.
 
2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주(州)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무사 3루에서 중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추신수의 올 시즌 홈런은 18개로 늘었다. 지난달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석 점짜리 홈런을 기록한 뒤 3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날렸다.
 
남은 경기에서 2개만 더 날리면 2015년(22개)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시즌 2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 이외에도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 선수의 활약에도 팀 승리는 힘겨웠다. 그야말로 아슬아슬했다. 텍사스는 9대 4까지 앞섰던 경기에서 볼펜 투수진의 난조로 9대 9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말 상대 폭투 덕에 결승점을 뽑아 10대 9로 1점 차 승리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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