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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원세훈은 적폐의 깃털…MB 청와대는 몸통”

중앙일보 2017.09.01 09:30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명박 정부를 향해 "적폐의 깃털과 적폐의 컨트롤타워"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판결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 전 원장은 적폐의 깃털에 불과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잘 안다. 실형 선고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정치 공작의 컨트롤타워가 돼 주도면밀하게 불법공작을 주도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KBS 보도국장단이 댓글 공작에 청와대가 개입됐다는 보도를 묵살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정원과 군, 공영방송의 적폐는 한 몸이라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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