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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8·2 대책으로 투기수요 차단, 실수요자는 '강남 입성' 기회

중앙일보 2017.09.01 00:02 종합 2면 지면보기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80㎡ 아파트·오피스텔
각급 학교 밀집한 강남 8학군
서초·남부터미널역 걸어서 이용

‘투기 수요자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악몽이겠지만, 실수요자에겐 천금 같은 내집마련의 기회다.’ 정부가 지난 달 발표한 8·2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시장의 평가다. 이번 대책으로 다주택자들의 분양시장 진입이 차단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당첨 가능성이 그 만큼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새 아파트 분양 때마다 치열한 청약 경쟁에 가로 막혀 좌절됐던 서울 강남권 입성의 절호의 기회라는 분석도 나온다. 
투기수요의 분양시장 진입장벽을 높인 8·2대책으로 실수요자의 강남권 입성이 쉬워졌다. 사진은 강남권에 분양하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투기수요의 분양시장 진입장벽을 높인 8·2대책으로 실수요자의 강남권 입성이 쉬워졌다. 사진은 강남권에 분양하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실 그동안 실수요자 입장에서 강남권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나 다름없었다. 청약 때마다 투기 수요가 가세하면서 경쟁률이 최고 수백대 1에 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8·2 대책으로 투기수요의 분양시장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의 강남 진입이 한결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에 브랜드 아파트·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산업개발이 대법원·예술의전당·서울교대 등이 위치한 서초동의 핵심 요지에서 9월 분양 예정인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33층 4개 동, 798가구(실) 규모의 복합단지다. 318가구의 아파트와 480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80㎡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고, 오피스텔은 각각 최근 투자가치가 높아진 원룸과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2.5룸 구조다. 대형 주택형이 주를 이루는 강남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신규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신세계백화점·이마트 쇼핑 편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특히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초·교대·강남역 등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어 주거시설은 물론, 업무시설로서도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여건 역시 좋은 편이다. 단지 주변에 신중초와 서울교대 부속초, 서초중·고, 서울고, 상문고 등 강남 8학군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이 가깝다. 여기에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시설 이용도 쉽다.
 
서리풀터널 개통, 정보사 부지 개발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이 가운데 정보사 부지 서편(방배동)과 동편(서초동)을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은 총 길이 1.28㎞, 왕복 6차선 도로로 건설되고 있다. 지상 구간에도 왕복 8차로가 만들어진다. 계획대로 2019년에 터널과 도로가 완성되면 그동안 끊겨 있던 지하철 서초역과 내방역 사이 서초대로가 연결되면서 차량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동 새로운 랜드마크 예약
 
인근 정보사 부지는 공연장과 문화집회시설, 전시장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개발이 한창이다. 이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면 예술의전당에서부터 서리풀공원, 새빛섬 등과 연계된 문화 클러스터가 탄생하게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기대다.
 
브랜드 파워가 뛰어난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안에 든 대형 건설사다. 지금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에 많은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 가운데 삼성동 아이파크와 해운대 아이파크 등은 수요자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서초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이번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역시 아이파크 만의 특화 설계와 브랜드 가치를 갖추고 있어 향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 동안 시세차익을 노리고 강남 분양시장에 뛰어들던 투기수요가 정부의 규제로 줄어들면서, 이번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이 실수요자들에게 강남 입성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트 분양 관계자는 “그 동안 당첨 확률이 희박했던 강남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서초동 핵심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점,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 등이 함께 맞물리면서 강남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1339-9번지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문 열 계획이다.
 
문의 1600-3220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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