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브라더 유튜브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24/035d9e4f-fafb-4a99-9f89-7d8df07579da.jpg)
[사진 C브라더 유튜브 캡처]
전국을 돌며 토크콘서트를 진행 중인 홍 대표는 21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교육이 정의다 30·40 교육맘과의 미팅'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육아와 창업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던 중 한 청년이 마이크를 잡았다. 대학원생인 이 청년은 국회의원이 꿈이라고 밝혔고, 살고 있는 지역구는 인천시 남동을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홍 대표는 "인천시 남동을. 남동을 위원장한테 내가 이야기 해줄테니까"라고 말했고, 이 청년은 "거기 지금 민주당…"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홍 대표는 발끈하며 "아니 민주당이 아니지. 자유한국당에 이야기해줄테니까. 우리 직원하고 이야기해서 인적사항을 받아가세요"라며 처음 만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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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