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23/b7182d24-deb4-48cc-8f2d-d4e224c2778b.jpg)
[사진 연합뉴스]
벌에 쏘인 예비군들은 군의관 응급치료 후 춘천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예비군은 병원에 옮겨진 뒤에도 전투복 안으로 파고든 벌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땅벌에 공격당한 예비군들. [사진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23/46fea132-08e6-4732-8239-2bee22cf5b09.jpg)
땅벌에 공격당한 예비군들. [사진 연합뉴스]
한 예비군은 "응급 차량을 신속히 불러달라 요청했지만 30분 정도 지나서야 응급 차량이 아닌 버스 한 대가 도착해 단체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전투복 안까지 침투한 땅벌. [사진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23/913b68cb-567e-4976-8628-eb7b9bee9bed.jpg)
전투복 안까지 침투한 땅벌. [사진 연합뉴스]
군부대 관계자는 "벌에 쏘인 직후 군의관이 응급조치했다. 그리고 쏘인 인원이 많아 응급 차량이 아닌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