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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윈스턴세일럼오픈 16강 진출

중앙일보 2017.08.23 15:07
한국 남자 테니스 에이스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66만4825 달러) 3회전에 올랐다.
2017 뮌헨 BMW 오픈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를 이긴 정현. [사진 ATP홈페이지]

2017 뮌헨 BMW 오픈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를 이긴 정현. [사진 ATP홈페이지]

 
세계 49위 정현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세계 54위)에게 세트스코어 2-1(5-7 6-1 6-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 13번 시드를 받아 출전했고,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5-7로 내줬지만, 2세트부터 루블레프를 휘몰아쳐 2,3세트 모두 6-1로 압승을 거뒀다. 
 
정현은 쥘리앵 베네토(프랑스·107위)와 8강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베네토는 2회전에서 2번 시드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16위)를 세트스코어 2-1(7-6<7-5>, 6-7<5-7>, 6-3)로 제압했다. 올해 36세인 베네토의 최고 랭킹은 2014년 세계 25위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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