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식수용 물탱크에 기름 유입, 주민들 복통 호소 중앙일보 2017.08.23 01:35 [사진 JTBC]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 식수로 쓰는 물탱크에 기름 200리터가 유입돼 200여 가구가 이틀 동안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JTBC는 지난 14일 면목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발전기에서 기름이 새면서 200여 가구에 물을 공급하는 350t 물탱크에 기름 200L가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기름 유입 사실은 16일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이틀 동안 기름이 유입된 물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휘발유가 유입된 물을 마신 일부 주민들은 복통과 피부병을 호소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0 0 공유하기 댓글 기자 정보 김민상 중앙일보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AD 관련 키워드 중랑구 식수용 서울 중랑구 주민들 복통 주민들 식수 AD Innovation Lab 해운대 야경 바꾸려 트럼프를 만난 남자 Posted by DSD삼호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연세 글로벌 MBA 9월 모집 우리 WON 오픈뱅킹 종목, 타이밍!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10년 더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