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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2도움' 네이마르, PSG 3연승 견인…'평점 10점 만점'

중앙일보 2017.08.21 07:53
네이마르. [사진 네이마르 instagram]

네이마르. [사진 네이마르 instagram]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PSG와 툴루즈와의'2017-2018시즌 리그앙' 3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PSG 이적 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멀티골을 넣고 결승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더불어 멋진 코너킥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한 네이마르는 지난 2라운드 데뷔전에서 올린 1골 1도움에 이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같은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이날 PSG는 툴루즈를 6대 2로 격파했다. PSG는 개막 3연승 행진 중이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PSG는 이날 전반 18분 툴루즈 막스 그라델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1분 네이마르의 동점 골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어 4분 뒤 아드리안 라비옷의 역전 골까지 터지면서 PSG는 경기 흐름을 주도해갔다.
 
전반이 끝나고 후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PSG의 주축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것. 
 
팀 전체 사기가 떨어질 무렵, 네이마르는 후반 30분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카바니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PSG는 3대 1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네이마르는 상대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낮고 짧게 깔리는 킥으로 라이빈쿠즈자와의 왼발에 정확히 올려놓으면 팀의 5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 2분 마지막 여섯 번째 골로 화려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네이마르에 유럽 후스코어드닷컴은 가장 높은 평점 10점 만점을 줬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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