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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측, 불성실 공연 논란 해명 "한국 무시 없었다"

중앙일보 2017.08.18 18:40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이 무성의 공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니버셜뮤직은 18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유니버설뮤직은 한국에서 차별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그란데의 내한공연은 ' Dangerous Woman Tour'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모든 공연이 무대구성, 안무, 동선, 셋리스트가 동일하다. 앙코르곡 후 별다른 인사 없이 퇴장하는 것 역시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했다"고 말했다.  
 
라이브에서 성의가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라이브에 특히 신경 썼고, 콘서트 DVD 영상을 만들 거면 한국 콘서트 영상을 사용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공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65만원 상당의 '밋앤그릿' 패키지와 관련해서는 리허설 도중 입장은 포함된 적 없었고 선입장 역시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그러나 공연 3시간 전에 입국하고 리허설 없이 무대를 진행해 무성의 논란이 일었다.
 
이에 지난 17일 현대카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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