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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년'만에 딸 얻은 '아들 부잣집'

중앙일보 2017.08.18 15:09
[사진 Settle Family]

[사진 Settle Family]

미국의 한 가문에서 137년 만에 딸이 태어났다.  
 
7월 12일 미국 매체 피플(People) 등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윌 세틀(Will Settle, 38)과 켈렌 세틀(Kelen Settle, 36) 부부는 6월 25일 딸 카터 루이즈 세틀(Carter Louise Settle)을 품에 안았다.  
[사진 Settle Family]

[사진 Settle Family]

카터는 세틀 가문에서 137년 만에 태어난 딸이다.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윌과 켈렌, 일곱살 난 부부의 큰아들 롤랜드(Rowland Settle)를 포함한 일가친척들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Settle Family]

[사진 Settle Family]

세틀 부부가 집안에 도대체 몇 년이나 딸이 태어나지 않았는지를 따져봤더니 자그마치 137년이었다.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윌의 소식을 들은 동료들은 도로 옆 광고판에 사진과 함께 카터의 탄생을 축하하는 광고를 걸기도 했다. 부부는 "너무 재미있는 깜짝 이벤트였다"라며 즐거워했다.
[사진 Settle Family]

[사진 Settle Family]

귀한 딸에게 부부는 다소 남성적인 느낌의 카터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일부러 중성적인 이름을 고른 것은 아니고 두 사람 모두 '카터'라는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온 카터 집안이 새로운 구성원의 출현에 기뻐하고 있다.
[사진 Settle Family]

[사진 Settle Family]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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