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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지역인재 15% 채용목표제 실시 취약계층 안전복지 증진 노력도

중앙일보 2017.08.18 00:02 Week& 2면 지면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1사 1촌 그린타운 봉사활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단원들 모습.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1사 1촌 그린타운 봉사활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단원들 모습.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정책사업은 ▶농어촌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 ▶‘전기안전 119’ 24시간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 ▶섬마을 산골 오지 주민을 위한 전기안전보안관 제도 ▶쪽방촌이나 지역아동센터 전기시설 개선사업 등이다.
 
공사는 1974년 창립 이후 지난 43년 동안 국가 산업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전기설비의 안전 진단과 검사, 점검·연구·교육·홍보 활동 등이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앞서가고 있다.
 
공사는 전라북도청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15% 채용목표제’를 약속한 것이 대표적인 활동으로 손꼽힌다. 실제 공사는 2014년 지방 이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신입사원 공채 인원 가운데 약 15.9%가량을 지역 출신 인재로 뽑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도 본사 이전 첫해인 2014년 10월, 혁신도시 입주기관 가운데 가장 앞서 마련했다. 공사는 매년 한두 차례 구매상담회를 개최하며 전북 도내 중소 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복지 증진 사업도 공사가 열의를 갖고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농어촌 마을의 전기안전을 위한 ‘그린홈·그린타운 1사(社) 1촌(村) 봉사활동’은 물론,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를 위한 주거복지 개선사업과 에너지복지 지정 기부 사업,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 후원까지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LG전자·김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LED 조명등 및 단열 창호 설치 등 에너지 자립홈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복지 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공사는 2015년 7월, 정부로부터 ‘도농(都農)교류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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