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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100일 하루 앞둔 시점, 16일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

중앙일보 2017.08.15 23:56
16일 당ㆍ정ㆍ청 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중앙포토]

16일 당ㆍ정ㆍ청 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가 열립니다.
 

탈원전 정책, 세제 개편안,
부동산 대책, 최저임금 인상 후속대책 등 논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국회에서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를 열어 주요 국정과제 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과 7월 잇따라 열린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의 연장선상에 놓인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두고 당ㆍ정ㆍ청의 공조를 강화하고 국정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정부 정책을 집중적으로 비판하는 토론회를 잇달아 열기로 한 터라 당ㆍ정ㆍ청의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탈원전 정책과 ‘슈퍼리치 증세’ 등 세제 개편안, 집값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 최저임금 인상 후속대책 등 그간 정부가 발표하고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임박한 이달 임시국회와 다음달 정기국회, 국정감사에 대비해 지난 정부의 예산을 치밀하게 결산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정비하는 방안도 논의할 전망이다.  
 
여당은 그간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13가지로 추려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100대 과제 책임의원제를 추진하는 등 하반기 국회의 결산ㆍ입법 대전을 준비해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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