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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광복절 아침부터 사람들이 스타벅스에 줄 서 있는 이유

중앙일보 2017.08.15 08:26
15일 이른 아침부터 광복절 MD 상품을 사기 위해 스타벅스 앞에서 줄 서 있다며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 스타벅스 매장에 쌓여 있는 광복절 MD 상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15일 이른 아침부터 광복절 MD 상품을 사기 위해 스타벅스 앞에서 줄 서 있다며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 스타벅스 매장에 쌓여 있는 광복절 MD 상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코리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광복절 MD를 내놨다. 스타벅스는 매년 광복절 MD 상품을 내놓긴 하지만 이번에는 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침부터 스타벅스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인증 사진과 구매한 광복절MD를 인증하는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이번 MD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건 '광복절 카드'와 머그컵이다. 스타벅스 카드를 수집하는 스타벅스 '마니아'들은 광복절 카드와 머그컵을 먼저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스타벅스를 찾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광복절 MD의 테마는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민화인 '책가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책가도'를 재해석한 '2017 SS 코리아 텀블러'(473mL, 3만3000 원), '2017 코리아 머그'(355mL, 1만6000 원)를 출시했다. 책가도 속 꽃병을 자수로 표현한 '2017 코리아 에코백'(1만 5000 원)도 나왔다. 구매 수량은 1인당 1개로 한정된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도 나왔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전액 문화재 보존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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