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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백운규 장관 “섬유업계, 공장 해외 이전 자제해 달라”

중앙일보 2017.08.12 01:09 종합 12면 지면보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11일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11일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섬유업체 경영진에게 “공장 해외 이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으로 인해 기업이 생산기지 해외 이전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백 장관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 경방 회장 겸 대한방직협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등 섬유업계 대표 기업 경영진과 오영봉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백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내 공장 폐쇄나 국내 공장의 해외 이전 등 국내 생산 기반을 축소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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