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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 일독을 권합니다"

중앙일보 2017.08.05 20:09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5일 복귀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는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라며 "세 권이지만 쉽고 재미있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 명견만리(明見萬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라며 "개인도 국가도 만 리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10년, 20년, 30년은 내다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대비해야 할 때"라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앞으로 다가올 세상이 지금까지와 다르다면 정치도 정책도 그러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공감하고 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공감하기 위해 일독을 권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 대통령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앞서 이날 청와대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의 휴가복귀 소식을 알렸다. 청와대 페이스북은 휴가지에서 책을 읽는 문 대통령의 모습을 올리며 "올해 남은 기간 국정 운영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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