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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 유니폼 인기폭발…하루만에 1만장 판매

중앙일보 2017.08.05 13:30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한 네이마르(오른쪽)가 4일 입단식을 치렀다. 네이마르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사진 PSG 홈페이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한 네이마르(오른쪽)가 4일 입단식을 치렀다. 네이마르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사진 PSG 홈페이지]

 
네이마르(25·브라질)의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이 인기폭발이다. 하루만에 1만장이 팔렸다.  
 
5일 프랑스 레퀴프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은 네이마르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하루만에 1만장 이상 팔았다.
 
PSG 클럽 기념품샵에서 네이마르 유니폼을 한 벌에 100유로(13만원)에 팔고있으니, 이적 첫날에만 13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PSG가 앞으로도 매일 네이마르 유니폼을 1만장 이상 판다면 7개월 뒤 이적료 2억2200만 유로(2964억원)를 보존할 수 있다. 물론 매일 1만장 이상이 팔린다는 보장은 없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하루만에 1만장 이상 팔았다. [레퀴프 홈페이지]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하루만에 1만장 이상 팔았다. [레퀴프 홈페이지]

앞서 PSG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PSG는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역대 최고 이적료 2억2200만 유로와 함께 세계 최고 연봉 4500만 유로(600억원)를 지불했다.  
 
4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입단식을 치른 네이마르는 "돈이 아닌 행복 때문에 이적했다. 돈을 좇았다면 아마도 난 지금 다른 나라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세르 알 케리이피 PSG 사장은 "우리는 네이마르를 하나의 브랜드로 본다. 네이마르의 몸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네이마르에 들어간 이적료 이상의 돈을 벌어들일 것이다. 네이마르와 계약은 10억 유로(1조3327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마르의 가치는 지 금보다 2배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6일 파리에서 열리는 아미앵과 2017-2018시즌 리그 개막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국제이적증명서가 현지시간 4일 자정까지 프랑스 리그앙 사무국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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