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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노인 지하철 피서 급증"

중앙일보 2017.08.02 17:56
지하철 2호선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하철 2호선 자료사진. [연합뉴스]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올여름 지하철을 찾는 노인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7月 노인 지하철 이용객 26만 여명 증가

지난달 30일 한국일보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 1~19일 지하철 1~8호선을 찾은 65세 이상 노인 1060만여명은 지난해 같은 기간 1034여명보다 약 26만명 늘었다. 올 7월(7월 1~26일) 평균 기온은 26.2도로 지난해 동기(2016년 7월)보다 1도 정도 상승했는데, 평균 기온 상승이 노인 지하철 이용객 증가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올해 5~6월 지하철을 이용한 노인 수 3611만여명은 지난해 7~8월보다 300만명이나 많을 정도"라며 "올여름이 유독 더워 지하철 노인 손님이 그만큼 더 늘어난 것 같다"고 이 매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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