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 Elevation유튜브]](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7b1b243f-7ddc-43ee-9188-aa34c9976b1c.jpg)
[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 Elevation유튜브]
화제의 주인공은 '안젤라 니콜라우'(Angela nikolau)다. 이 여성은 2013년부터 자신의 SNS에 위험천만한 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안전장비 없이 높은 곳에 오른 안젤라.[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c2f27198-2e10-4ce7-a731-8268869d5a6d.jpg)
안전장비 없이 높은 곳에 오른 안젤라.[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
안젤라는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러 매체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아 더욱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유리로 된 바닥 위에 안젤라가 서 있다.[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6e31a618-b367-483f-868d-983b7bfab35e.jpg)
유리로 된 바닥 위에 안젤라가 서 있다.[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
러시아, 중국, 파리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건물의 꼭대기에 올랐다. 혼자 오르기도 하고, 동료와 함께 오르기도 했다. 평범한 자세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화려한 자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발로 위태롭게 서 있는 안젤라.[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baaa7c38-9993-41b6-9d87-334e78c5026b.jpg)
한 발로 위태롭게 서 있는 안젤라.[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
![에펠탑이 보이는 배경에서 사진을 찍었다.[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51d20e67-6375-4076-bc01-b316a865732e.jpg)
에펠탑이 보이는 배경에서 사진을 찍었다.[사진 angela nikolau 인스타그램]
안젤라는 직접 높은 곳에 올라가는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기도 했다. 동영상에서 안젤라는 울타리를 넘어 건물에 다가갔다. 그리고 계단이 아닌 배관을 이용해 건물을 오르기 시작했다.
![높은 곳에 올라 사진을 찍은 안젤라.[사진 Elevation유튜브]](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8ecb5193-c6ec-4650-8eb4-340f76b60a7d.jpg)
높은 곳에 올라 사진을 찍은 안젤라.[사진 Elevation유튜브]
한명이 걷기도 좁은 지붕 위를 지나 사다리를 통해 건물의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안젤라와 그녀의 동료는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아래에서 직접 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장비도 없이 높은 곳에 오르는 안젤라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어지럽다" "나는 목숨이 하나라 도전할 수 없다" "왜 저렇게 크게 위험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